• 제목 수면장애와 유전자
    : 관리자 : 2014-10-20 : 2954 이메일: 핸드폰:

    인간의 많은 질병들이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같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소수의 유전성질환을 제외하고는 어떤 유전자가 직접적으로 인간의 질병의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직접적으로 밝혀진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소수의 유전자변이가 질환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유전자들의 변이들의 작은 영향들을 미치고, 이것들이 모이고 환경적인 요인이 이에 더 해져서 질환들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도 마찬가지로 설명이 가능하다.



    그간의 연구들에서 몇 가지 질환의 경우에는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가 밝혀진 것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하지불안증후군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일반 성인에서 유병률이 5-10%에 달하며 상당한 유전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에 시행된 연구에서 MEIS1, BTBD9, MAP2K5, SKOR1, PTPRD 등의 많은 유전자가 하지불안증후군과 연관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또 유전성이 큰 질환으로 대표적인 수면장애가 기면증이다. 유병률은 0.025-0.05%의 드문 장애이지만, 환자의 일차가족에서는 유병률이 10-40배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유전자중에는 면역관련 유전자의 DQB1*0602의 존재가 기면증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생체시계 유전자들과 일주기리듬 수면장애와의 연관성에 대한 보고들도 많이 있는데,

    특히 수면위상지연증후군과는 PER3, CLOCK이, 수면위상전진증후군과는 PER2, CSNK1A1이 관련된다는 연구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 보고들에도 불구하고 유전자가 수면장애의 절대적인 원인이라고 하기는 어려우며, 규칙적인 생활과 자기 관리가 수면장애의 위험성을 상당 부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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